아주동 자연보호협의회, 자연보호 캠페인 실시
아주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해자)는 지난 27일 아주동주민센터 소회의실 및 상가지역 일원에서 전기풍 도의원, 회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우유팩과 커피 대형 음료팩에 꽃을 심은 후 떡, 음료와 함께 나누어 주며 종이류와 종이팩의 차이점과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 2024년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을 홍보했다.
윤해자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아직도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을 모르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 홍보활동을 통해 종이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자연보호협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봉길 아주동장은 “탄소 중립 실천을 통한 자원순환은 현재와 미래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아주 중요한 일이다.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아주동을 만들어 가는데 아주동 자연보호협의회가 앞으로도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허기실 기자 (geojenewswide@naver.com)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