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거창군 웅양면 방문
옥포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동근)는 지난 15일(월) 자매결연지인 거창군 웅양면을 방문해 웅양면 주민자치회와 우호교류의 행사를 가졌다.
웅양면은 곰의 형상을 갖추었다고 해서 곰내미 또는 웅양(熊陽)이라고 불리며, 천혜의 지리적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최적의 특산물인 사과, 포도 등이 재배되고 있는 농촌도시이다.
이 날 교류행사는 웅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환영회와 우호 증진 및 지역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이어 거창군 대표 관광지인 창포원 관광으로 마무리 됐다.
김동근 옥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2019년부터 맺은 소중한 인연이 이번 교류로 한층 더 돈독해졌다.”며 “옥포1동과 웅양면의 우호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진 계기를 토대로 앞으로 더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