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진 국민의힘 거제시장예비후보는 29일 공약1호인 ‘500미터 타워전망대설치’ 이어 ‘1인 가구 대책 체계화와 현실적 지원’을 실천공약2호를 발표했다.

윤예비후보는 “기존 후보들과 차별되는 목표와 정책들과 행보는 언론과 SNS 등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자전거 유세와 발로 뛰며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이 새롭게 다가온다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한 “3대 목표, 3대 핵심공약,7대 주제공약을 거제희망337‘로 홍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거제시는 KTX연결, 가덕도신공항, 고속도로 연장 등으로 광역교통망의 확대로 도약적인 발전을 하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면서 “고령화로 인한 마을소멸, 조선해양노동자, 청년, 독거노인 등의 1인가구이 체계적으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거, 의료, 건강, 이동, 고립, 범죄,복지 등에서 체계적으로 현실적인 정책으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호진 거제시장예비후보는 상동사거리에 후원회사무실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