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전기풍 시의원, 도의원 출마선언

3선 전기풍 시의원, 도의원 출마선언

거제시의회 3선 전기풍 의원이 4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의회 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전기풍 의원은 거제시민의 뜻에 따라 거제의 참 일꾼, 일하는 도의원이 되고자 한다, 조선산업 불황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 코로나19 여파가 몰아치면서 불 꺼진 원룸과 임대 딱지가 붙은 상가의 점포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졌다고 밝혔다.

이제 오랜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는 조선산업의 부흥을 꾀하고, 한국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매각문제를 말끔히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거제 경제지도를 바꾸어 낼 국도35호선 거제연장과 국도5호선 해상구간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남부내륙철도 및 가덕도신공항 착공 등 거제발전 밑그림들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하였다.

전기풍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선대본은 민생경제복지지원단을 발족하여 국민의힘 대선 공약을 앞당겨 추진하고, 시급한 민생경제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복지지원정책을 발로 뛰며 적극적으로 강구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거제시의회 3선 경륜으로 경남도의원 후보로서 비전을 제시한 전기풍 예비후보는 거제의 힘찬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달라며 희망의 길을 담대히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전기풍 예비후보는 제7대 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제8대 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4회 수상과 매니페스토약속대상 3회 수상하는 등 전국 규모의 공모대회에서 두각을 보인바 있다.

[출마선언문]

저는 오늘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 옥포1동, 옥포2동, 수양동 지역구에 경남도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합니다.

거제경제의 원동력은 조선산업과 관광산업입니다. 세계경기 침체로 인한 조선산업 불황이 지속되면서 노동자와 가족들이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정부의 불공정 매각 갈등으로 더욱 차디찬 겨울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여파가 몰아치면서 소기업,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가슴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불꺼진 원룸과 임대 딱지가 붙은 상가의 점포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제는 희망의 불씨를 살려야 합니다. 세계경기 회복과 함께 조선산업은 호황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작년 한해 대우와 삼성이 240억불 수주실적을 올렸고, 올해 들어 수주랠리 행진이 지칠 줄 모르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관광산업입니다. 김천에서 거제까지 남부내륙철도가 착공을 앞두고 있고, 동남아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할 가덕도신공항, 국도35호선과 5호선 해상구간 연결은 거제교통망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될 것입니다. 사통팔달 이어지는 교통망 구축을 통해 관광거제 미래가 빛을 낼 것이 분명합니다.

거제지역의 변화는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 부처를 아우르는 집권여당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고, 지역 국회의원과 거제시를 잇는 가교역할을 통해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전기풍은 거제시의회 3선 의원을 하는 동안 거제의 구석진 곳을 살피며 다양한 경륜을 갖추었습니다. 거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잘해낼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거제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주민숙원사업을 확실히 해결해 내겠습니다.

전기풍 경남도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민생경제복지지원단을 발족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대선 당시 국민의힘이 약속한 거제공약을 앞당겨 추진하고, 시급한 민생경제 회복과 코로나19 극복 복지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경남도의회는 정치판이 아닙니다. 민생을 책임져야 할 도민의 대표기관입니다. 도민들이 절실히 요구하는 지역발전계획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일하는 도의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가 도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주주의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경남도정을 통해 거제경제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기풍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주민주권시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리더십으로 거제의 참 일꾼,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이번 6.1 지방선거는 거제 미래를 위해 중차대한 결의가 필요합니다. 거제경제를 책임질 적임자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저는 주민들께서 경제활성화 실마리를 찾아 오직 민생안정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일하는 도의원을 선택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거제경제를 확실하게 이끌어 낼 수 있는

거제의 참 일꾼, 일하는 도의원 전기풍을 선택하여 주십시오!

힘 있는 여당 후보 전기풍을 선택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원합니다!

전기풍은 거제시의원 3선 경륜의 당찬 포부로 꿈과 희망을 담은 민생경제복지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조선산업과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접목한 관광산업을 아우르는 경제성장 원동력을 기필코 완성하겠습니다. 조선산업 불황으로 인한 경제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청 설립과 해양바이오, 해양레저산업 등 미래사회에 대비한 경제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거제경제의 핵심인 해양플랜트 클러스트 구축이 절실합니다. 해양플랜트국가산단 승인과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완공, 전문인력육성기관 설립을 통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영속적 성장 동인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가덕신공항 시대에 발맞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와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국도35호선 연결과 국도5호선 해상구간 예산 확보 등 광역교통망 변화에 발 빠르게 거제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힘차게 뛰겠습니다.

넷째,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과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정책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코로나시대의 그린공동체 및 생태계를 복원하고, 청년인재 양성과 창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연, 생명, 도시가 조화를 이루도록 기반조성에 앞장설 것입니다.

다섯째, 주민주권시대를 선도하는 자치분권과 시민들의 행정참여를 확대하여 지역갈등과 분쟁을 예방하는 민관협치 시스템을 구축해 내겠습니다. 민관이 함께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 평가하는 체계 구축은 주민자치를 활성화하는 시대적 소명입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전기풍은 시민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경륜과 비전을 겸비한 일꾼입니다. 든든한 국민의힘 집권여당의 강력한 힘으로 지역 현안을 챙기겠습니다. 확실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뜻에 보답하겠습니다.

거제의 힘찬 새로운 변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일구어 내겠습니다.

경상남도 거제시 제2선거구

전기풍과 함께 변화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전기풍은 새로운 희망의 길을 담대히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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