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오성 도의원, 선거사무소 방문의날 개최... 후원회 발대식도 가져
송오성 의원(거제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30일 “선거사무소 방문의날”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송의원은 지난 4월 18일 거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도의원후보로 단수 공천을 확정 받고, 옥포1동에 후원회 사무소와 아주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준비를 해왔다.
이날 “송오성 도의원 후원회”도 발대식을 갖고 지역 인사 7명을 공동명예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공동명예후원회장은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이행규 (전)거제시의원, 장상훈 (전)열린우리당중앙위원, 배재류 (전)대우조선이사, 청강 허인수(서예가), 김점수 거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창원 (전)호연회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송의원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로부터 “공동주택관리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정지원 조례”와 “공동주택관리 및 지원에관한 조례”제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송오성 의원은 “지난 4년동안 혼신의 노력을 통해 조례제정 23건, 거가대교국도 승격운동, 국도5호선 남해안 관광벨트, 장목관광단지 등 적지 않은 일을 추진해 왔지만 초선의원으로서 부족함도 있었다”면서, “앞으로 4년은 지난 경험과 경륜을 십분 발휘하여 진행 중인 사업은 차질없이 마무리 짓고, 계획된 사업은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부울경 메가시티에 거제의 미래를 담아 내는데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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