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각계층 릴레이 지지선언 이어져”
거제시 9개 장애인 단체의 장애인 및 그 가족과 삼성과 대우조선 노동자 500인의 거제시장 변광용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지난 25일, 거제시 장애인총연합회 이미경 회장, 변장수 국장 등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변광용 거제시장은 무장애 도시 추진, 장애인복지관 조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를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장애인의 생활을 한 단계 높이는 정책들을 공약한 변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들이 연속성 있게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 노동자 500인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이들은 27일 가진 지지 선언을 통해“지난 2020년 조선업이 최악의 시기를 겪으며 실직과 휴직, 폐업과 휴업의 큰 위기를 보내왔다. 거제형 조선업 고용유지 모델로 숙련노동자들의 이탈을 막으며 조선업 부활의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력과 경험으로 검증되고, 양대조선소의 기술확보 지원으로 조선업 수주에 실질적 도움이 될 후보, 조선소 노동자 임금인상과 협력사 단가 인상으로 인력수급과 거제경제에도 활력이 될 후보는 변광용 현 거제시장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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