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신협과 함께하는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는 이웃, 보살피는 마을’사업 순항

아주신협과 함께하는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는 이웃, 보살피는 마을’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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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신협(이사장 윤상찬)은 지난 13, 17일 양일간 고현동, 옥포2동 저장강박(의심)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아주신협과 함께하는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는 이웃, 보살피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9일 아주신협 하태봉 두손모아봉사단 회장을 포함한 1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거제면 1세대를 청소한 바 있다. 이로써 총 3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를 했고 9월 중 2세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를 지원한 5세대에는 방역·소독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신협은 지난 4월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에 공모하여 자체 예산 200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하여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저장강박(의심)세대를 대상으로 청소, 방역·소독을 지원하게 됐다.

사진(아주신협과 함께하는 _버리지 못하고 저장하는 이웃, 보살피는 마을_ 사업 순항) (1).jpg

아주신협 윤상찬 이사장은 “아주신협과 함께하는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는 이웃, 보살피는 마을’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허기실 기자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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