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희망나눔곳간에 성금 기탁
아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손삼익)는 지난 2일 아주동주민센터(동장 윤봉길) 내 희망나눔곳간에 성금 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삼익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봉길 아주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22년 4월 29일 발대식을 가진 후 현재 손삼익 회장을 중심으로 11여 명의 회원들이 아이스팩과 헌옷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허기실 기자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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