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 예비엄마 전입축하, 2명의 새가족 환영
동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종섭, 민간위원장 이외영)는 지난 12일 동부면으로 전입한 임산부에게 축하 꽃다발과 선물을 건내며 환영했다.
이날 축하를 받은 김민지 임산부는 2월 16일 가족과 함께 상문동에서 동부면 학동마을로 이사하였다.
동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전입을 축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 꽃다발과 과일 및 상품권을 전달하며, 예비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곧 태어날 미래 동부면 꿈나무의 행복한 성장을 기원했다.
김민지씨는 “소중한 생명이 찾아온 것만으로 우리 가족에게 큰 기쁨인데 동부면 주민들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어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윤종섭 동부면장은 “아이가 태어나 출생 신고를 마치면 2명의 동부면 가족이 탄생하는 것”이라며 “예비엄마와 아이가 동부면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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