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 예비군 창설 56주년 기념식 참석, 관계자 격려
예비군 창설 56주년을 맞아 거제시장(박종우)은 기념행사장을 찾아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지휘관의 공로를 표창하였다.
이날 제8358부대 제1대대장(중령 정태민)은 박종우 거제시장을 거제시 비상근 예비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대사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시기를 요청하였다.
한편 육군에서는 비상근 예비군은 예비전력 정예화의 요체로, 예비역 중 희망자를 모집· 선발하고 소집훈련을 통해 역량을 키워 유사시 조기에 투입함으로써 즉각적인 전투력 발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제대대는 비상근 예비군을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1차 모집 결과 정원의 과반 이상 선정되었다. 비상근 예비군으로 선발된 자는 1일 당 소정의 보상비를 받고 단기, 장기로 근무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 날 기념식에서 “예비군은 최전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 왔고, 향토방위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예비군 및 예비군 지휘관의 애국심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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