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여행이 되는,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성황리에 진행 중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장기 체류 여행 지원사업인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1차 사업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거제에서 한 달, 숨 쉼’은 지역 내 장기 체류 여행을 지원을 통해 ‘오랜 기간 머무르며 여유롭게 즐기는’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가자들은 SNS 홍보활동 미션을 수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거제시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차 모집은 2023년 1차 신청 대비 약 1.7배 증가한 74팀, 총 111명이 신청하였으며, 그 중 서울·경기권 신청 인원이 전체 인원의 약 52%를 차지했다. 또한 외국인·재외동포 참가자가 11팀, 총 19명 지원하여 엔데믹 이후 거제 여행에 대한 외국인·재외동포들의 관심이 대폭 증가하였음을 방증했다.
한편 2차 모집은 8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와 공고문 또는 거제시 관광과 관광마케팅팀(055-639-417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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