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아주동위원회(위원장 최유정)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6일 아주동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위원장이 손수 만든 손뜨개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회원들이 달아드리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참석한 어르신들 중에 5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도 추가되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잔치가 되었다.

최유정 바르게살기운동 아주동위원장은 “올해 네 번째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따듯한 어버이날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윤봉길 아주동장은 “어르신들이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 담긴 나눔 활동을 펼쳐준 바르게살기 운동 아주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