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적십자봉사회, 단체화단 정비
아주동적십자봉사회(회장 황전예)는 지난 17일 회원 5명이 참여하여 아주동 상가지역의 단체화단을 정비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하는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산홍 전지작업 및 무성한 잡초 제거는 물론 화단 내 쓰레기도 수거했다.
황전예 아주동적십자봉사회장은 “변덕스러운 날씨임에도 참석하셔서 수고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깔끔하게 정리된 화단을 보니 힘들지만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환규 아주동장은 “화단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주신 아주동적십자봉사회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기실 기자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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