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온 힘들 다하겠습니다.” 제10대 대우병원 김상현 병원장 취임
김상현 대우병원 신임 병원장이 지난 5월 1일부터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
제10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김상현 신임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도약 발판을 맞아야 할 중요한 시점에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우리 병원의 발전적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는 소감과 함께 “혁신적인 운영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며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훌륭한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상현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끊임없이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위기 속에서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모든 난관들을 슬기롭게 극복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민과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준 직원 여러분과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데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시고 가장 큰 헌신을 하시며 우리병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진대호 전 병원장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병원의 가장 큰 힘은 직원 간 긴밀한 팀워크와 상호 신뢰에 있다. 우리병원의 변함없는 가치와 근간을 지켜나가며, 환자 치료에 있어서는 발 빠르게 대처하고 대응하며 체득하고 더 많은 것을 바꿀 마음가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 중심의 선진 의료를 최우선 목표로 실천하기 위해 우수 의료진 확보, 최신 의료 장비 도입 및 진료 편의성을 고려한 의료 시스템 구축 등 대우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도전을 이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병원장은 “이런 도전은 모두의 행복을 전제로 한다. 행복한 직원들이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는 깊은 애정과 신뢰로 다시 우리병원을 찾고, 병원은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 사회 공헌과 직원 행복에 더 투자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의 협력과 상생의 관계를 정립해 나갈 것이며, 내 가족이 믿고 찾는 사랑받는 병원, 지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자랑스러운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상현 병원장은 앞으로의 포부보다는 훗날 영광의 날들을 돌이켜 볼 수 있는 병원장이 될 수 있도록 대우병원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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