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동 2‧4구락부, 해안변 환경정화활동 전개
장승포동 2‧4구락부(회장 전병호)는 지난달 27일 장승포동 해안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4구락부는 24명의 장승포동 출신의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써,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윤개공원 일대 환경 정비, 주변 해안가 해양쓰레기 수거 및 토사 부유물 제거 등의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병호 2‧4구락부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장승포동 조성에 힘써 뿌듯한 마음이 크다.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내 봉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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