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지사협, 8월 정례회 및 취약계층 대상 건강식(곰탕) 지원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태욱, 김성기)는 28일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5세대에 5만원 상당의 곰탕을 전달하고 세심히 안부를 확인하며 지속되는 무더위로 힘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또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추석 명절 특화사업 추진 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활동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김성기 능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동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곰탕 지원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능포동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춘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에는 ‘추석맞이 나눔한가방(명절음식 지원)’, ‘똑똑똑 오늘도 안녕하십니까(안부확인)’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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