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산림조합, 희망천사 제165호 되다
거제시산림조합(조합장 추양악)은 21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화수)에 1,004만원을 기탁해 희망천사 제165호가 되었다.
거제시산림조합은 거제의 산림을 보호육성하고, 산사태 예방, 임도개설, 아름다운 도시 숲을 가꾸고 있으며, 상호금융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임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산림생산력을 증진시켜 조합원 및 임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을 도모하여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추양악 조합장은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관심과 협조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수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목적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 으로 연락하면 된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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