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자원순환시설 견학으로 환경인식 개선 앞장

아주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미애) 지난 9월 24일(수)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소각장·재활용선별장·매립장 등 주요 폐기물 처리 현장을 둘러보고 재활용 홍보교육과 함께 보충설명,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사는 “환경보호를 위한 최선의 실천은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4대 기본수칙인 ▲비우기 ▲헹구기 ▲분리하기 ▲섞지 않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애 통장은 “매일 배출하는 쓰레기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 작은 습관의 변화가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도 올바른 분리배출을 적극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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