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갑도의원후보, (가칭)거제상문중학교 자체투자심사 통과 환영
김성갑후보는 최근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가칭)거제상문중학교 설립 계획’이 자체투자심사를 통과된 것과 관련해 크게 환영했다.
(가칭)거제상문중학교는 거제시 상동동 56-1에 사업비 516억원을 들여 34개 학급(특수학급 1개 포함), 학생 수 966명을 수용하는 것으로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김성갑 의원은 교육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그 중 중·고교의 과밀학급 해소 및 상문동 지역의 통학 안전을 위해서 경남도교육청과 거제시를 오가며 (가칭)거제상문중학교 신설을 위한 MOU체결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그 결과 경남도교육청(교육장 강기룡)은 16일 열린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가칭)거제상문중학교 설립 계획’이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칭)거제상문중학교는 거제시 상동동 56-1에 사업비 516억원을 들여 34개 학급(특수학급 1개 포함), 학생 수 966명을 수용하는 것으로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18학교군에 속하여 있는 상문동 지역은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학생 수가 많지만 동일 학교군 내 6개의 중학교가 고현동에 쏠려 있어 원거리 통학시 안전사고 우려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이에 김성갑 의원은 “경남도교육청의 자체투자심사 통과를 환영하고 거제시 중·고교 과밀학급 해소의 물꼬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노력해준 경남도교육청과 거제시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7월에 있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와 고현항 초등학교 신설 문제 해결을 끝까지 책임지고 경남도교육청과 협의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의 재선 성공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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