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동주민자치회, 울산으로 선진지 견학
장승포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준식)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과 자치 사업 발굴을 위해 31일 울산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장승포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출범하여 올해로 2년째에 활동 중이며, 주민참여예산 주민자치형 사업 발굴을 통해 2023년 장승포 해안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자치회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울산광역시 일원을 둘러보며 지역 관광과 특산품을 연계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참여 위원들과 다양한 견해에 대한 뜻깊은 논의의 장을 가졌다고 전했다.
장승포동 주민자치회 오준식 회장은 “위원 간 화합 도모와 장승포동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앞으로도 장승포동 맞춤형 주민자치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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