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포해수욕장 7월 1일 안전기원제와 함께 개장 “아무런 사고 없이, 도심속 최고의 휴양지로”
옥포2동은 7월 1일 오전 10시 덕포해수욕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 20일까지 51일간의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 겸 개장식에는 덕포해수욕장 운영위원장(김만달 하덕통장)과 서일준 국회의원, 전기풍 경남도의원, 김영규 거제시의원, 하덕마을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의 번영과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올렸다.
위향옥 옥포2동장은 “안전기원제를 준비하신 김만달 하덕통장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안전사고 예방과 최선의 환경정비를 통해 덕포해수욕장이 거제 도심속 최고의 휴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포2동은 쾌적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해수욕장 환경정비 및 주차관리 기간제근로자 7명 채용, 화장실 개보수, 백사장 평탄화 정비, 비치클리너 투입 등 사전준비 및 관리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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