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026년 추석맞이 글로벌기능인력 한마음 체육행사’ 개최 성료

삼성중공업, ‘2026년 추석맞이 글로벌기능인력 한마음 체육행사’ 개최 성료

외국인 노동자 등 300여 명 참여…크리켓·족구·배구 등 스포츠로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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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지난 20일 삼성중공업 휴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2026년 추석맞이 글로벌기능인력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중공업 총무팀 글로벌지원그룹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근 폭우 피해 등으로 지친 외국인 노동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명절을 앞두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한편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중공업 소속 글로벌기능인력(E-7)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켓, 족구, 배구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각 종목에는 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전부터 준결승과 결승까지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종목별 우승팀에 대한 시상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친숙한 크리켓 종목에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로 구성된 8개 팀이 출전해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족구와 배구 경기에도 다양한 국적의 노동자들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며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글로벌기능인력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나마 달래고 동료들과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삼성중공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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