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봄철 산불 예방·환경정비 캠페인 잇따라 실시
거제시 상문동이 봄철 산불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 캠페인을 잇따라 추진하며 주민 참여형 행정에 나섰다.
상문동(동장 김준오)은 지난 17일 문동마을 일원과 삼룡초·상문고 통학로 인근에서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에 발맞춰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상문동 직원과 문동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상문동에 신규 설치된 영농폐기물 집하장 위치를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상문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오 상문동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불법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날 상문동은 새학년을 맞아 ‘골목길 청소의 날’과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문동마을과 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마을주민과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골목길, 통학로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정비에 집중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과 생활폐기물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김 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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