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으로 담아낸 매혹적인 거제의 바다
![[크기변환]포스터.png](http://www.geojenewswide.com/data/editor/2604/20260428163110_63baa3c2893e194bebdbc6cce600a2aa_y48y.png)
지역 원로화가가 수묵으로 담아낸 매혹적인 거제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준성)은 2026년 5월 1일(금)부터 6월 3일(수)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3에서 구자옥 초대전 《먹빛의 바다》를 개최하고, 전시 전야 프로그램 ‘붓의 순간’을 진행한다.
구자옥 작가는 거제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이어온 지역의 원로 한국화가로, 남종화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조형 감각을 더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수묵의 농담과 거친 필치를 통해 자연의 형상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면에 담긴 생명력과 정서를 화면 위에 담아내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거제의 바다를 주제로 한 대형 작품들을 중심으로, 먹과 색채가 어우러진 깊이 있는 화면을 선보인다. 작가가 오랜 시간 거제 해안을 거닐며 축적해온 사유와 감각은 전통 수묵의 틀 위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하며, 익숙한 풍경을 새롭게 환기시키는 힘을 보여준다. 이러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바다의 풍경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시간과 감정을 함께 느끼게 한다.
전시 개막에 앞서 마련된 전야 프로그램 ‘붓의 순간’도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30일(목) 오후 7시 전시실 3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붓을 들어 작품을 완성해가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로, 창작의 순간을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해당 프로그램은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추후 재단 유튜브 ‘거제문화예술맛집’을 통해 누구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26년 거제문화예술회관 지역작가 초대전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된 전시로, 5월 1일(금)부터 6월 3일(수)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3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전시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55-680-1014)를 통해 가능하다.(www.geojeart.or.kr)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