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져 있던 아시아의 진귀한 '보물' 전시로 만난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아시아 작가들의 보물 같은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준성)은 오는 1월 13일(월)부터 2월 13일(목)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아시아의 이야기 – Stories of Asia》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시아’라는 주제를 통해 거제문화예술회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현재 세계 미술시장에서 초고가를 호가하는 대표적인 중국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부터 캄보디아의 이국적인 문화를 예술가의 눈으로 해석한 국내 중견 작가들의 미술 작품까지 아시아를 역사와 문화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 자리에 보기 힘든 진귀한 작품들이 대거 모이는 드문 기회인 만큼 평소 미술에 관심이 없는 시민이라도 꼭 봐야 할 전시일 것이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소장품 기획전 《아시아의 이야기》는 오는 1월 13일(월)부터 2월 13일(목)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설 연휴인 1월 28일(화)~30일(목)을 제외하고 휴일 없이 진행되며, 관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큐레이터와 전시 함께 보기’가 전시 기간 중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에 30분 내외로 열리며 관심 있는 시민들은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전시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기관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 또는 전화(055-680-10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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