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여신” 강림 … 12월, ‘웅산’ 당신을 매혹한다!
12월, 거제에 재즈 여신이 내려온다! 아시아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들려주는 매혹의 재즈 선율에 흠뻑 빠져 보세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12월 6일(수)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웅산의 《All That Jazz》를 공연한다.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중저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객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곡까지 아티스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한 웅산은 재즈 디바를 넘어서 ‘재즈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이번 거제 공연에서 웅산은 12월 거제의 겨울에 맞춰 즉흥 연주 스타일의 재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웅산의 《All That Jazz》는 오는 12월 6일(수)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50% 학생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 또는 전화(055-680-10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거제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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