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거제와 밤의 거제, 그 상반된 아름다움에 대해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장 사진전 <거제, 익숙하고도 낯선> 오는 2월7일까지
낮에 오가는 거제의 거리와 익숙한 풍경들과 어둠이 짙게 깔린 거제의 야경은 어떻게 다를까. 거제의 낮과 밤, 두 가지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사진 전시가 열린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7일부터 2월 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소장 사진작품전 <거제, 익숙하고도 낯선>을 개최한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일상적인 거제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들과 거제의 야경과 밤하늘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14년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사진전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수상작 14점과 사진작가 류정남의 거제 밤풍경 사진작품 19점을 함께 전시한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소장 사진전 <거제, 익숙하고도 낯선>은 2019년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는 성인동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느낌이 있는 전시감상’이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 또는 전화(055-680-10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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