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서당골천 빛 축제 준비위원회, 아주동다움을 찾아서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수인)는 지난 16일 김해 율하카페거리(웹툰을 그리다)와 김해가야테마파크 빛 축제 ‘빛의 왕국 가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담아 제5회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를 아주동만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갖추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자 실시했으며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웹툰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거리를 특성화하고 ‘빛의 왕국 가야’를 통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주야간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야간관광 상품을 정착시켜나가려는 김해시의 노력은 아주동이 배우고 적용해 나갈만한 부분이었다.
김수인 축제 준비위원회 위원장 겸 총괄기획가는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참여가 필수적이다. 축제의 주인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하고 계획하는 일을 주민들 주도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봉길 아주동장은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를 아주동다움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축제의 목적을 분명히 설정하고 축제를 통하여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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