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스타배우들이 거쳐 간 연극 '선녀씨 이야기'
임호, 이재은, 진선규, 고수희…연극계의 대표적인 스타배우들이 거쳐 간 바로 그 연극이 대학로 명품연극 시리즈로 돌아왔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이 오는 12월 20일(금)·21일(토) 양일간 총 3회 공연으로 연극《선녀씨 이야기》를 공연한다.
연극 선녀씨 이야기는 극단 예도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제30회 전국연극제에서 당당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2013년 대학로에서 스타 배우들의 주연으로 한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전국의 유수한 공연장을 투어하며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려왔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에 온 청개구리 같은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 안는 어머니의 마음을 연극으로 표현한 이 작품은 관객들을 눈물과 감동을 넘어 힐링으로 이끌어 간다.
연극 선녀씨 이야기는 오는 12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과 12월 21일(토) 오후 3시, 7시 총 3회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하며 전석 25,000원이다. 티켓은 인터넷 및 전화로 예매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연회비 1만원에 1년간 거제문화예술회관의 모든 기획공연을 2매까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GAC회원에 가입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공연과 예매, 기타 할인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 또는 전화(055-680-10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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