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국공립 아주하나어린이집 제4회 UCC 공모전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 수상
거제시 국공립 아주하나어린이집(원장 김선혜)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에듀케어·㈜위키포키와 공동 주최로 실시한 제4회 UCC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전했다.
공모전은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애쓰는 보육 현장을 소개해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집에 대한 애정과 공감, 보육교직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주제는 ‘우리 원을 자랑해요’로 11월 9일까지 위키포키앱으로 공모 영상을 접수하고 심사방식은 온라인투표(50%)와 전문가심사(50%)로 이뤄졌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콘텐츠 완성도, 독창성, 흥미, 활용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대상(1팀)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2팀)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 우수상(5팀)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장려상(10팀)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과 상금 20만 원이며, 12월 26일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서울)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국공립 아주하나어린이집 원장은 “전국적으로 아주하나어린이집을 알리고 자랑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작품에 영유아들의 솜씨가 담기고 부모님들의 참여와 협조로 이루어져 창작하는 동안 기쁨이 매우 컸으며 어린이집의 일상에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웃음이 깃들 수 있게 매순간 애쓰시는 선생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공모전 기간동안 투표로 힘을 모아준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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