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 법 교육 프로그램 성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YES21청소년재단 연계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사)YES21청소년재단이 연계 진행한 ‘로-티즌(Law-citizen)’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로-티즌은 일상생활 속 청소년 법 교육 프로그램으로 법무부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발한 게임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권리, 생활 속 법, 청소년이 알아야 할 법 등을 주제로 지난달 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이해·예방형 법 교육 ‘싱크 로(Think Law)’, ‘솔로몬의 정의’, ‘아카데미 헌법’, ‘법 포스트 플레이’ 등 총 네 차례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법률 전문가에게 직접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론, 게임과 함께 활동에 직접 참여해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2학년 가운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나 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체험 활동·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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