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2025년 2학기 중간고사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위한 캠페인 전개

아주동 청소년지도 위원(위원장 김연수)은 11월 5일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학습 분위기 조성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청소년 출입이 많은 아주 신도시를 중심으로 그 일대 업소들의 주류·담배 판매 행위 및 청소년 출입 여부를 집중 단속했다.
또한 점검단은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법을 안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OUT!’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연수 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시험 기간에는 청소년들이 유혹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정기적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하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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