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청소년시설 운영위 새 출발
거제 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 시설 운영과 정책 반영에 직접 참여하는 공식 기구가 새롭게 출범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수탁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시설 3곳(거제시청소년수련관, 고현청소년문화의집,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6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제22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고현청소년문화의집 제1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8일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제21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까지 이어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거제시 조례에 따라 설치된 공식 청소년 참여 기구로, 청소년이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지역 청소년 정책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마련된 자치 조직이다.
각 시설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 게임으로 위원 간 친밀감을 높였다. 리더십과 팀워크,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교육도 이뤄졌다.
특히 분과별 역할을 정하고 예산 집행, 연간 활동 계획, 세부 일정 등을 논의해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기반을 다졌다.
김서연(거제중앙고 2) 고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은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우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며 “청소년 의견이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청소년 참여와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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