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병원, 최첨단 MRI 의료기기 도입
필립스 MR 장비 최고 사양, Ingenia Elition S 3.0T 도입
대우병원은 보다 더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수검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검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MRI 의료기기를 도입하여 23년 12월 19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3.0T 초전도 최첨단 자기공명영상장치는 필립스사의 최신 기종의 MRI로 인체 내부에 존재하는 원자핵의 공명 현상을 이용하여 인체에 외부적인 시술을 통하지 않고 원하는 어떠한 부위의 영상도 촬영이 가능하며, 32개 채널 RF 수신기와 높은 감도의 내장형 Gradient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고해상의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하여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특수 영상 기술로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여 정확한 영상 판독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환자의 편안함과 안전을 고려한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환자의 편리한 이동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기존 MRI 장비에 비해 넓은 출입구, 저소음 및 빠른 검사 속도를 제공하여 MRI 촬영 시 불안감 및 불편함을 느끼던 환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우병원 진대호 병원장은 “첨단 MRI 장비를 도입하여 더욱 정확한 검사와 빠른 진단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환자분들이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또한 전문적인 케어와 양질의 서비스를 통하여 환자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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