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 고성군과 추진한 평생직업교육 수료식 가져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15일 거버넌스 협약기관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과 추진한 후진한선도형사업 평생직업교육 노인심리삼담사 1급 자격과정 2차를 마지막으로 6개 과정 수료식을 마쳤다.
이번 자격과정은 2021전문대학 혁신지원 3유형 사업의 지역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 된 6개 과정 중 노인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을 2차로 개설해 운영한 것이다.
고성군 지역민을 대상으로 개설한 교육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사회조사분석(spss 통계 기초) △치매예방관리사(실버인지전문가) △ 치매예방관리사(실버체조지도사) △노인심리상담사 1급 1,2 차 과정으로 사회복지사들의 실무역량강화 및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총 81명이 수강 신청해 73명 수료 및 66명이 자격취득의 영광을 안았다.
거제대학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하여, 고성군지역민에게 직업전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며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거제대학교 거제직업교육거점센터 이수경센터장은 수료식에 참석하여 “앞으로도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직업전환 기회 도모에 힘 쓸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거제대학교는 고성군과 협력 기관으로 극대화하기 위해 긴밀한 체제 구축하고 운영방안 모색에 대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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