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 여성농악회 행복천사 제95호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 여성농악회(회장 윤연숙)는 지난 14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0만4000원을 기탁하여 행복천사 95호가 되었다.
지신밝기는 음력 정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며, 지난 7일, 8일 관내 중요 기관단체 및 희망하는 단체를 찾아가 기해년 희망과 소원성취를 바라는 축원문과 함께 한 해 동안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윤연숙 회장은 “올 한해 거제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만복이 함께하길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져 함께 웃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거제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거제시민 모두가 근심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기해년이 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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