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아킨더케어어린이집,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 80kg 후원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지난 1일 예슬아킨더케어어린이집(원장 김승신)으로부터 백미80kg를 후원받았다.
예슬아킨더케어어린이집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으로 이번 쌀 후원은 1년간 원장님과 교사들이 함께 동전을 모아 백미를 후원하게 된 것이다.
예슬아킨더케어어린이집 김승신 원장은 “1년간 선생님들과 함께 모은 동전으로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쌀을 후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낼 수 있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선생님들 또한 마음이 뿌듯해지실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경로식당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결식예방을 위하여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경로식당은 평일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제공하며 지역 내 65세 이상의 노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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