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마음을 잇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생명존중 프로그램 ‘마음 이음 스쿨’ 성료
- 카드와 보드게임으로 ‘공감’과 ‘경청’ 중심의 맞춤형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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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서부자) 위탁기관인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호)는 지난 8일과 11일, 이틀간 지역 내 돋은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존중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마음 이음 스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안녕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하고, 주변 친구들이 보내는 위기 신호를 민감하게 감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 눈높이 맞춘 소통 교육... "내 감정을 알고 타인을 이해하다"
이날 교육은 채움봉사단의 재능 자원봉사자들(김은실, 김연희, 박지애, 박찬미, 권솔잎, 김현정)이 강사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카드 게임과 보드게임 등 흥미로운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과정은 총 4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공감의 시작: 강사와 학생 간의 라포(Rapport) 형성을 통해 생명 존중 공동체 의식 함양, 감정의 언어화: 다양한 감정 단어를 익히고, 우울이나 슬픔 등 부정적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 습득, 경청의 힘: 공감적 대화 연습을 통해 '제대로 들어주는 것'이 주는 치유 효과 경험, 약속과 다짐: 일상 속에서 공감 대화를 실천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다짐으로 진행되었다.
- "나와 너, 우리 모두 소중해요" 아이들의 진심 어린 소감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 친구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고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교실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정서적 지지망 - 마음 안심 거제’를 향한 발걸음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존중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마음 안심 거제’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교육 외에도 자원봉사 참여 문화 조성과 따뜻한 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따뜻한 동행'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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