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우당약국(약사 장상훈)에서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능포동주민센터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우당약국은 평소‘이웃과 함께하는 약국’으로 주민들의 큰 신뢰를 받아 왔으며, 이번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정상훈 약사는“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힘든 시기로 느껴지는 이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현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홍승철 능포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주신 우당약국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