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지사협, 행복밥상 ‘아주 좋아요’ 추진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문성오, 민간위원장 이덕남)는 홀수 달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 ‘행복밥상, 아주 좋아요’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4일 아침, 협의체 위원들은 용소경로당에 모여 돼지고기 두루치기, 두부구이, 나물, 장아찌 등 건강하고 정성스러운 반찬을 준비했다.
이렇게 만든 반찬은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20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됐다.
이덕남 민간위원장은 “직접 만든 한 끼가 누군가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