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제 외롭지 않아요!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밥상으로 외로움 대신 웃음꽃

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제 외롭지 않아요!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밥상으로 외로움 대신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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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옥홍일, 김옥연)는 기존의 획일적인 특화사업 추진 방식을 벗어나,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이제 외롭지 않아요!’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특화사업으로, 인근 경로당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교류와 소통이 부족했던 연초면 다공 도론골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꼐 어울리며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동밥상’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22일 열린 세 번째 활동에서는 도론골 마을 어르신 4가구가 모여 직접 고른 메뉴인 비빔밥과 반찬을 함께 나눴으며, 두 번째 모임에 이어 진행된 마을 노래자랑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서로의 집을 방문하는 것조차 어색했는데, 매달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제는 다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외로움도 잊을 수 있어 너무 즐겁다”면서, “벌써 다음 모임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홍일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옥연 연초면장은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어울림이 지역 전체로 퍼져 나가 이웃 돌봄 문화가 정착되고, 활기차고 정겨운 마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면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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