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정&민간어린이집연합회,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성금 기부
거제시가정&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옥정애, 옥혜민)은 20일, 2024년 총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4천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화수)에 기탁하여 행복천사 제262호가 되었다.
거제시 관내에 가정어린이집은 총 23개소, 민간어린이집은 총 46개소이며 현재까지 거제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거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로 각각 활동하였으나 내년부터 ‘거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로 출범하여 활동하게 된다.
옥정애 거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뜻깊은 날을 맞아 가정&민간어린이집 원장님들과 뜻을 함께하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내년부터 거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로 원아 및 학부모님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수 이사장은 “거제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거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을 비롯하여 회원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재단 목적사업비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6)으로 연락하면 된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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