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나눔곳간' 온정의 손길 이어져
거제행복신협(이사장 옥만호)에서는 지난 3일 고현동주민센터(동장 김철구)를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의 햇반 50박스를 기탁하였다.
옥만호 이사장은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에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 가정가정마다 꿈과 희망이 솟아나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데 늘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구 고현동장은 “뜻깊게 기탁하여 주신 물품은 도움과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성심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바름(대표 김민수)에서도 컵라면 125박스를 기부에 동참하였으며 성품들은 고현동주민센터 내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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