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종용, 공동위원장 신상옥)는 21일 ‘마음가득 양파장아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관내 스스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만든 양파장아찌 밑반찬은 관내 경로당 29개소 및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되었다.

장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종용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옥 장목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