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유치원 원장 이승은, 행복천사 기부릴레이 동참, 제245호 등재
윤슬유치원 이승은 원장은 지난 29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004천원을 기탁하여 행복천사 제245호가 되었다.
윤슬유치원은 상문동에 위치한 사립유치원으로 2014년 2월에 개원하여 현재 총 7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은 원장은 “장흥사유치원 양귀녀 원장님의 바톤을 이어받아 행복천사 기부 릴레이 마지막 주자가 되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원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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