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파크 전지훈련 방문객 대상, 거제 체육관광시설 집중 홍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시설운영팀은 거제체육시설 및 스포츠파크에 대해 지난달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국내외 축구팀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합홍보를 추진했다.
체육시설 및 스포츠파크에는 지난 1월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전국 중고교 34개팀, 대학교 1개팀, 중국 유소년 1개팀 등 총 36개팀이 방문하였으며 오는 2월에도 2개팀 이상이 방문할 예정으로 국내외 축구팀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공사는 체육시설을 방문한 국내외 전지훈련팀 및 가족, 관계자를 대상으로 모노레일·자연휴양림·체육시설·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거제의 관광체육시설 이용을 기원하는 통합홍보를 펼쳤다.
이번 통합홍보는 고객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로 진행되었으며, 통합리플릿 배부, 현수막 홍보, 전광판 홍보 등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한중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방문한 중국 유소년 축구팀에게는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 배부 및 중국어 환영현수막을 제공하여 해외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허정 시설운영팀장은 “앞으로 전지훈련 유치 뿐 아니라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체육시설물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며 “얼어붙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타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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