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천사 제111호 에프디씨(주) 윤하원 대표이사 1004만원 기탁

희망천사 제111호 에프디씨(주) 윤하원 대표이사 1004만원 기탁

에프디씨(주)(대표이사 윤하원)는 지난 12일 1004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해 희망천사 제111호가 됐다.

윤하원 대표는 일운면 소동마을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지금은 경남 김해에서 국내 최초로 Rupturc Disc의 국산화에 성공한 에프디씨(주)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지세포중학교 총동창회 회장으로 후학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윤하원 대표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는 것이 사랑의 나눔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가득한 고향 거제를 위해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재단에서 잘 사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모금사업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 Comments
최근 많이 본 기사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YS 재임 기간 자료 ‘디지털 유산화’
김영삼대통령 기록전시관 전경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발자취를 기록한 아날로그 자료들이 디지털 유산으로 다시금 탈바꿈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김영삼대…
거제시, V.O.S.박지헌‧조성모 초청 힐링콘서트 개최
거제시가 오는 12월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새로 단장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꽃,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제, 새로운 희망을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