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4060 1인가구에 ‘안심반찬’으로 따뜻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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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정애, 공공위원장 윤명희)는 2026년 4월 23일,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40~60대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현동 안심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따뜻한 한 끼, 안심되는 하루’라는 슬로건 아래, 식사 해결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균형 잡힌 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4060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에 주목하여, 식사를 매개로 이웃과 다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생활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힘썼다. 또한 필요시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병행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2026년 한 해 동안 협의체 위원들과 대상 가구 간 결연을 통해 매월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 반찬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생활 변화를 꾸준히 살피고, 안정적인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들은 “혼자 생활하다 보면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날이 많았는데, 정기적으로 찾아와 주고 안부까지 챙겨주니 큰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최정애 민간위원장은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4060 1인 가구에게 따뜻한 반찬 한 끼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큰 위로가 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 안심되는 하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웃 곁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윤명희 고현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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