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지사장 신중민)는 최근 폭염과 장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5일 신중민 지사장을 비롯한 봉사단 일행은 폭염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역내 소외계층을 방문해 선풍기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거제면봉사회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 내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치매환자에게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치매환자의 조기 발굴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신중민 지사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치매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