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0만원 기부
사회복지법인 동일(대표이사 김종각)에서는 지난 24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설 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종각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혜택이 고루 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에 지원 될 예정이다.
한편, ㈜ 동일은 1981년부터 건설업의 한길을 달려온 기업으로 지난 40여 년 동안 부산·경남 지역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에 대한 기부와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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